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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복원세번째 도전

‘사각사각플레이스’ 인근 정화 활동

라온디어·2026.02.23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 활동 일시 [2.22] 사각사각플레이스 한강공원 생명존중, 환경보호 간담회 <공존을 위하여> [2.23] 잠실 한강공원 문화예술시설 ‘사각사각플레이스’ 인근 정화 활동
  • 활동 목표 잠실 한강공원 생태계 복원(인간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복원), 한강공원처럼 관광객(관람객)들로 인해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는 지역의 생태계 복원 활동 시급성과 필요성 알리기, 청년 세대 내 ‘생태계 복원’ 활동 동참 문화 확산, 생명존중 활동 중 생태계 파괴가 발생하는 사례 관련 조사 및 조언,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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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3일, ‘사각사각플레이스’ 인근(동물 서식지) 정화 활동 진행했습니다. 15:40 ~ 16:00 정화 활동 물품 전달 및 동절기 활동 안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6:00 ~ 17:30 현장 정화 활동 진행하였습니다. 17:30 ~ 18:10 참여자 네트워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활동 이미지

    잠실 한강공원 생태계 복원 활동 관련 방문객 관심도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사각사각플레이스’ 인근 작은 동물 서식지 복원하여 작은 동물들의 안전을 확보하였습니다. 생명존중과 환경보호를 연결해서 고민하고 활동하는 문화 확산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 주요 후기]

    활동 이미지
  • "대학교에서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제일 안타까웠던 게 시간이 갈수록 상생, 공존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생, 공존에 대한 생각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아마 세상은 모두가 혼자 더 이득을 보고 살기 위해 죄책감 없이 다른 누군가를, 나 이외 생명을 해치는 무법지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후손들에게 그런 세상을 물려줘서는 절대 안 되는데 하는 생각에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이런 자리를 청년들이 마련했다니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른들도 매일 고민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 일을 해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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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에서 고양이를 지키기 위한 생태계 복원 활동이 있다는 걸 알고 난 후 퇴근길을 바꿔 매일 이곳을 지나는 길로 퇴근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작은 봉투를 가방에 챙겨서 퇴근길에 이곳을 지나면서 조금씩 고양이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습니다. 사실 이곳을 지나는 길로 퇴근을 하면 한 20분 정도가 더 걸리고, 쓰레기까지 줍고 하면 20분 정도가 더 걸려서 퇴근이 40분 정도 늦어집니다. 그런데 고양이들을, 작은 생명들을 조금이라도 보살피며 살아가는 제 삶이 더 의미 있어지고 멋있어진 것 같아 40분 일찍 퇴근한 것보다 왠지 훨씬 덜 피곤하고 행복도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같은 시간대에 또래분들을 만나서 함께 쓰레기를 주울 때도 있는데, 그 순간도 정말 즐겁습니다. 이런 기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활동 이미지
  • "여기 앞 아파트에 살아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이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그간 많이 참여했는데, 늘 아이들이 보람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등 뜻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것 같아 정말 좋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아이들이 집에 그냥 있다가 앞에 쓰레기 주우러 나가면 안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엄마로서 내 아이가 생명과 환경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구나 싶어 정말 행복합니다."
  • 팀원들의 소감이에요!

    박정환

    3명, 6명, 10명, 지금은 계속 셀 수도 없게 정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고 계신 저희의 생태계 복원 활동. 이번 활동 기간 간 진행한 간담회 <공존을 위하여>에서 다시 한번 저희의 활동을 얼마나 많은 분께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고 계시는지를 깨닫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박상욱

    매일 현장을 청소하고 정리해도 불과 2~3일 후면 다시 현장에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집니다. 이번 활동 중 만나 뵌 많은 분도 “정말 희한하고 잘못된 일이다.”라는 말씀을 함께 나눠주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해결, 근본적으로 이곳의 생태계가 위협받는 원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봐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준성

    “선생님, 저희 어제도 엄마랑 와서 쓰레기 주웠어요.”라는 저희의 생태계 복원 활동을 여러 번 함께해준 한 초등학생 친구의 말. 저희가 활동하지 않는 날도, 프로그램이 없는 날도 이제 지나가다가, 또는 공원에 방문하셨다가 생태계 복원 활동을 스스로 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마음이 많이 따뜻해집니다. 이번 활동 기간 내 진행한 간담회 행사에 그런 분들이 많이 모이셨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행사는 정말 잊히지 않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활동 이미지

    최근 잠실 한강공원 생태계 복원 활동에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시다가 이별을 하신 분들, ‘펫로스 증후군’을 이전에 경험하셨거나 현재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함께해 주시고 계십니다. 아마 최근 활동 간 가장 적극적이셨고, 정말 정성을 다해 고양이들의 서식지를 청소하시고 고양이들을 살펴 주셨던 분들이 이분들이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의 활동은 생명존중 중심 생태계 복원 활동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생태계 복원 활동을 기반으로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저희의 활동은 함께 공존하고 상생해야 할 모든 생명체가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가지고 있습니다.